콰이어트 플레이스2 영화 줄거리 및 후기, 뜻, 예고편, 쿠키영상(A Quiet Place 2, 2021) 1. 영화 뜻 영화 제목 ‘A Quiet Place’는 직역하면 ‘조용한 장소, 공간’ 정도의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침묵’입니다. 괴생명체의 영향으로 인해 침묵만이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환경에 놓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장소라는 뜻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영화 제목이 된 듯합니다. 2. 영화 정보 개봉일 : 2021.06.16 장르 : 스릴러/공포/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37분(97분) 넷플릭스에서 아직 볼수 없음. 쿠키영상 : 없음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
1. 영화 뜻 영어 원제목 ‘A Quiet Place’은 직역하면 ‘조용한 공간, 장소’ 정도의 뜻이다. 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침묵’,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침묵만이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환경에 놓인 가족들이 살아가는 장소라는 뜻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영화 제목이 된 듯하다. 2. 영화 정보 개봉일 : 2018.04.12 장르 : 스릴러/공포/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30분(90분)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음. 쿠키영상 : 없음 “소리 내면 죽는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
1. 영화 줄거리 캐시 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에게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처절하고 통쾌한 복수극! 제이슨 스타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2. 영화 뜻 영어 원 제목 ‘Wrath of Man’은 직역하면‘ 남자의 분노, 노여움 ’정도의 뜻이다. 아들을 잃은 한 남자의 분노라는 제목이 영화의 내용에 맞는 제목이기는 하지만 영화의 주된 소재가 캐시 트럭에서 벌어지는 관계로 ‘캐시트럭’‘캐..
1. 영화 ‘크루엘라’ 후기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 '크루엘라' 사실 별 기대가 없었다.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서 몰입하며 재미있게 본 영화는 개인적으로 그리 많지 않아서이다. 영화 ‘크루엘라’는 ‘도디 스미스의 - 101마리 달마시안’이 원작인 ‘스핀 오프’ 영화이다. 원작의 주인공인 악녀가 실사영화 크루엘라로 탄생한 것인데 5분 10분 지나면서 점점 몰입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 크루엘라가 아이였을 때부터 시작을 하는데...오우~ 영화의 흐름도 루즈하지 않고 꽤 스피디 하면서도 이야기의 연속성이 잘 연결된다.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이며, 펑크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이며 크루엘라가 선보이는 패션들도 펑크풍의 스타일 의상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패션은 잘 모르지만 상당히 화려하면서 ..
1. 영화 ‘보이저스’ 후기 여느 SF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시작하며, 큰 맥락은 온난화로 인해 살기 힘들어지는 지구를 대신할 제2지구를 찾아 다른 행성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이다. 주연인 콜린 파렐을 제외하고는 유명한 배우는 나오지 않는다. 영화의 맥락에 맞게 나머지 배우들은 어린 배우들이 주를 이루며 심도 있고 깊은 내면 연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는 아니다 우주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30여 명의 어린 배우들이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생각을 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본연의 본성에 대한 주제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영화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성선설과 성악설 그리고 성무선악설 중 무엇이 맞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 같다..
1. 영화 ‘마크맨’ 후기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입니다. 그는 가족 납치나 추격 영화에 주연으로 자주 등장하며 국내에는 영화 테이큰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영화 마크맨에서는 테이큰에서 보여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1952년생, 한국으로 치면 올해 70살이므로 당연하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7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기존에 영화들에서 보여준 적들을 순삭 하는 강렬한 액션이 아닌 다소 정적이지만 그만의 연륜이 묻어나는 다큐 형식의 액션 영화를 보여줍니다. 영화의 초반에서 배경으로 보여주는 내용이 있는데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외로이 홀로 시골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지대를 순찰하는 해병대를 퇴역한 남자로 나옵니다. 실제 리암 니슨은 영화의 설정과 비슷하..
1. 영화 '더 스파이' 후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스파이’는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에 각 국가들이 핵무기에 열을 올리며 패권을 쥐려고 하는 상황에서 핵전쟁이 벌어지기 직전의 상황을 그린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더 스파이’는 자칫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을 미국과 소련의 두 남자 이야기로 풀어내며긴장감과 가슴 뭉클함을 선사합니다. 그 시대 상황을 직접 겪어보지 않아 개인적으로 몰입을 하면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초반을 빼고는 점점 몰입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특히 그레빌 윈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에 다시금 대단한 배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화 초반 캐릭터의 설..
1. 영화 미나리 후기 영화 ‘미나리’는 상업 영화가 아닙니다. 연일 미디어에서 이슈가 돼서 “얼마나 재미있길래? 오스카 여우조연상까지?”라는 생각으로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미나리’는 독립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제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느꼈던 느낌들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20대 시절 미국의 오클라호마라는 곳에서 공부를 했었는데요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는 70년대의 아칸소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제가 있었던 오클라호마와 가깝고 외곽지역에 있다 보니 영화에서 보여주는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목초 지대와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먹는 그 모습이 다시금 느껴지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때 당시 막연한 두려움도 다시금..
1. 영화 서복 후기 영화 서복(Nobody)은 분류상 드라마로 분류되어있습니다.. 공유(민기헌 역)와 박보검(서복 역)의 케미가 잘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공유의 진지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장난기 있는 말투와 행동 그리고 박보검의 진실된 눈빛 연기...... 잔잔하면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위트 있는 장면들에 실소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우선 공유와 박보검 이 둘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니 믿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 영화의 키워드는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무겁거나 우울하지는 않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사람은 삶의 의미를 추구하게 됩니다. 만약 죽지 않고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욕망도 갈등도 욕심도 무한해질 것이라는 이야기죠. 역설적이게도 죽음은..
1. 영화 노바디 후기 영화 노바디(Nobody)는 분류상 액션 / 범죄 / 코미디 영화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처음 포스터를 보고 흔하디 흔한 액션 영화? 혹은 유치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선뜻 볼 생각이 들지 않았으며, 액션 장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액션을? ‘밥 오덴커크’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밥 오덴커크’의 필모 그래피를 보시면 알겠지만 액션은 거의 없습니다. 액션 전문 배우도 아닐뿐더러 평소 그의 이미지와 너무 다른 배역이라 더욱 기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배우의 변신은 무죄? 평범한 그의 이미지가 액션을 만나 정말로 ‘현실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보통 전문 액션 배우들을 보면 싸울 때 한 대도 맞지 않고 적들을 압살 하는 장면들이 많은데요 보면서 이런 말들을 하죠 “ ..
영화 웨이 다운(Way Down)은 분류상 액션 / 어드벤처 / 범죄 영화로 분류되어 있다. 장작 10여 년에 걸친 준비와 제작으로 꽤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던 영화이다. 영화 초반에는 빠른 전개와 몰입도를 끌어냈으나 중, 후반으로 가면서 슬슬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케이퍼 무비의 특징 중 하나가 치밀한 계획에 의해 범죄를 진행하는 구성이다. 영화 웨이 다운의 스페인 금고에 대한 설정은 상당히 흥미롭다. 요즘 같은 최첨단 시대에 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은행 금고 시스템을 뚫어야 하는 설정인데... 얼핏 보면 위성 시스템까지 동원하여 마음만 먹으면 당신이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도 알 수 있는 세상에 200여 년 전에 고안된 은행 금고 시스템 정도 쉽게 해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디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첫 키스만 50번째"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개봉은 2004년도에 했으니 꽤 오래된 영화이다. 영화의 스토리만 보면 슬픈 상황에 놓인 두 연인이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이지만 그 슬픈 상황을 남녀 주인공 특유의 유쾌함으로 사랑스럽게 잘 풀어내고 있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예쁜 영화임에 틀림이 없다.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감독 : 피터 시걸 출연진 :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롭 슈나이더 등 개봉일 : 2044년 2월 13일(미국) 시간 : 99분 국가 : 미국 제작비 : 7,500만$ 흥행 수익 : 1억 9,600만$ 1. 주요 등장인물 및 배경 *아담 샌들러(Adam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