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크루엘라’ 후기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 '크루엘라' 사실 별 기대가 없었다.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서 몰입하며 재미있게 본 영화는 개인적으로 그리 많지 않아서이다. 영화 ‘크루엘라’는 ‘도디 스미스의 - 101마리 달마시안’이 원작인 ‘스핀 오프’ 영화이다. 원작의 주인공인 악녀가 실사영화 크루엘라로 탄생한 것인데 5분 10분 지나면서 점점 몰입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 크루엘라가 아이였을 때부터 시작을 하는데...오우~ 영화의 흐름도 루즈하지 않고 꽤 스피디 하면서도 이야기의 연속성이 잘 연결된다.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이며, 펑크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이며 크루엘라가 선보이는 패션들도 펑크풍의 스타일 의상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패션은 잘 모르지만 상당히 화려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