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캐시트럭> 줄거리
캐시 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에게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처절하고 통쾌한 복수극!
제이슨 스타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2. 영화 <캐시트럭> 뜻
영어 원 제목 ‘Wrath of Man’은 직역하면‘ 남자의 분노, 노여움 ’정도의 뜻이다. 아들을 잃은 한 남자의 분노라는 제목이 영화의 내용에 맞는 제목이기는 하지만 영화의 주된 소재가 캐시 트럭에서 벌어지는 관계로 ‘캐시트럭’‘캐시 트럭’으로 의역한 듯하다..
3. 영화 <캐시트럭> 정보
개봉일 : 2021.06.09
장르 : 액션
국가 : 영국, 미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시간 59분(119분)
쿠키영상 : 없음
캐시트럭 : 2004년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4. 영화 <캐시트럭> 감독 및 출연진
직업 : 영화감독
생일 : 1968.09.10
출생 : 영국
데뷔 : 1995년 영화 'The Hard Case'
주연 : H 역
직업 : 영화배우
생일 : 1967.07.26
출생 : 영국
데뷔 : 1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출연작 : <아웃포스트(2020)>, <스파이(2015)>, <뱅크잡(2015)> 등
출연 : 잰 역
직업 : 영화배우
생일 : 1986.03.21
출생 : 미국
데뷔 : 2006 아버지의 깃발 - Roberto Lundsford
출연작 : <분노의 질주:홉스&쇼(2019)>, <오버드라이브(2017)>,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등
출연 : 데이브 역
직업 : 영화배우
생일 : 1978.07.21
출생 : 미국
데뷔 : 1998년 영화 '할로윈 7-H20'
출연작 : <식스 빌로우(2018)>, <오 루시!(2018)>, <분라쿠(2011)> 등
출연 : 잭슨 역
직업 : 영화배우
생일 : 1968.05.11
출생 : 미국
데뷔 : 1995년 영화 'Homicide Life on the Street'
출연작 : <렛힘고(2020)>, <어니스트 씨프(2021)>, <샷 콜러(2018)> 등
영화 <캐시트럭> 공식 예고편.
* 출처 : 다음 영화
5. 영화 <캐시트럭> 후기
@ 쌈닭형의 전형적인 액션!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영화이다. 늘 그렇듯 그의 액션 연기는 마초 of 마초. 대사가 많지도 않으면서 표정과 아우라로 연기를 한다 (대사 외우기는 편할 듯...)
남자라면 부러워할 만한 포스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 <캐시 트럭>에서도 마초의 연기를 뿜어내며 잔혹한 조직의 보스를 연기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의 보스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에게는 부드럽고 든든한 아버지이다.(잔혹한 조직의 보스도 자신의 핏줄에는 한 없이 너그럽네요...) 불의의 사고로 아들이 죽자 그의 분노가 폭발하며 복수를 하는 내용이 큰 줄거리이다.
배우 김광규 님이 자신은 제이슨 스타뎀 닮은 거라고 방송에 나와서 자주 말씀을 하신다.
자... 확인 들어 가자...
음.... 할.말.하.않.... (광규형 미안...ㅜㅜ)
@ 감칠맛 나는 주연급 조연들~!
다른 영화에서는 주연 급으로 나올법한 배우들이 <캐시트럭>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스콧 이스트우드, 제프리 도노반, 조쉬 하트넷 등... 굵직한 주연 급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에 맛을 더 한다.
한 가지 아쉬움 점은 ‘조쉬 하트넷’의 역할이 다른 마초맨 들에 비해 조금 약한 남자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영화를 보다가 으잉?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유명 힙합 래퍼 포스트 말론이 현금수송차량을 터는 범죄자 중 한 명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무전기에 대고 스타뎀 형님에게 협박을 하는 포스트 말론 “ 잘 들어 이누마 돈을 트럭 뒤로 던지라고 했잖아 또 한 번 장난 치면 아주 기냥 죽음이야!!!! ”라는 말을 하곤... 그는... 스타뎀 형님에게 순삭을 당한다... (근데 말하는 것도 왜 랩 하는 것처럼 들리냐....ㅋㅋㅋ)
@ 근데 <캐시트럭> 이해가 쉽지 않아...
단순 액션 영화를 보면서 심오한 이해도를 필요로 하는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았다지만..
보면서 몇 군데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 있다. 스타뎀이 위장 취업을 해서 현금수송을 하는데 그의 부하들이 수송차량을 털려다가 그의 보스인 스타뎀이 현금을 수송하는 차량에서 직원으로 내리자 냅다 줄행랑을 칩니다.
응? 보스를 보고 튀는 건 알겠는데... 보스가 차량 운전을 하고 있다는 건 몰랐다? 보스도 부하들에게 뭐 하는지 안 알려줬고 부하들도 돈 터는데 즉, 일을 하는데 보스에게 보고를 안 했다?? 이거 이상하잖아... 부하님들 보스 몰래 알바 뛰는 건가요? ㅎㅎ
마지막에 잰이 돈을 모두 가로채서 숙소에 들어가 기뻐하고 있는데 스타뎀 형님이 그를 찾아내서 참 교육 시전 하시는데 역시.. 이해가 안가... 추적장치를 핸드폰에 부착하고 돈 가방에 넣어 둔 것까지는 정황상 이해가 가는데 잰 보다 먼저 와서 의자에 앉아있던 거야??
흠...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가... 상황 이해 가시는 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
@ 스타뎀이 출연하면 장르가 된다.
스타뎀이 출연하면 그냥 액션 영화가 아닌 스타뎀표 액션 영화가 된다. 그만큼 그 만의 액션 색깔이 확실하다. 할리우드의 수많은 액션 영화가 있지만 스타뎀 그만의 액션은 명확하다.
“ 응~ 니가 내 상대구나 음... 긴말 안 하고 설득도 필요 없어 그냥 죽는 거다! ”
무더운 여름 짜증지수가 올라갈 때쯤 스타뎀표 영화 <캐시트럭>으로 짜증 지수를 날려보시기 바란다.
* 보자구의 내 맘대로 점수는 8점 / 10점입니다. ^^
2021.04.26 - [영화/액션 - 범죄] - [영화] 노바디 줄거리 및 후기, 정보, 뜻, ost (Nobod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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